[뉴스핌=함지현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은 오는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카페쇼'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 14회를 맞이하는 '서울카페쇼'는 커피 문화 활성화와 관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커피 전문 전시회다. 올해 총 35개국 약 6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편의점 업계에선 세븐일레븐이 유일하다.
세븐일레븐은 '서울카페쇼' 기간 동안 관람객들이 직접 세븐카페 장비를 이용해 커피가 추출되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고 맛도 볼 수 있는 세븐카페 체험존을 운영한다. 또한 세븐카페의 특징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는 소개 책자도 제작해 설명과 함께 무료로 배포한다.
세븐일레븐은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몰리는 오후 2시~3시 사이 세븐카페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도 마련했다. 룰렛을 돌려 숫자 '7'이 당첨된 관람객에겐 세븐카페 원두를 증정하고, 숫자 '11'이 나온 관람객에겐 세븐일레븐 보틀을 나눠준다. 그 외 숫자를 뽑은 관람객들에겐 세븐카페 무료 시음권이 주어진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서울카페쇼' 참가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맛과 향까지 갖춘 '세븐카페'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편의점 커피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미래 편의점의 성장을 이끌 핵심 상품으로 도시락과 함께 드립커피인 '세븐카페'를 선정하고 지난 1월부터 전략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지성인의 커피'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참가치를 담은 프리미엄 커피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11월 현재 전국 600개 점포에서 세븐카페 드립커피를 운영하고 있다. 세븐카페에 대한 소비자 반응도 좋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11월 현재 판매점 기준 일평균 30잔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은 연말까지 판매점을 1000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국내 커피시장의 지속 성장과 함께 대중화가 더욱 가속화되어 마치 물을 마시듯 커피를 즐기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 여기에 최고의 접근성을 갖춘 편의점이 커피 시장의 중심에 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