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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12] “한국, 첫승은 내가” 장원준, 도미니카 선발투수로 출격… 오늘 오후 7시 중계 어디서?

기사입력 : 2015년11월11일 05:51

최종수정 : 2015년11월11일 05:59

[프리미어 12] “첫승은 내가” 장원준, 도미니카 선발투수로 출격… 오늘 오후 7시 중계 어디서?. <사진=뉴시스>


[프리미어 12] “첫승은 내가” 장원준, 도미니카 선발투수로 출격… 오늘 오후 7시 중계 어디서?

[뉴스핌=대중문화부]도미니카 선발 투수로 장원준이 나온다.

한국은 11일 오후 7시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안구장에서 열리는 2015 WBSC 프리미어12 도미니카공화국과 경기를 치른다.

 김인식 감독은 2차전 선발로 이대은과 장원준 두 투수중 고민 끝에 장원준을 조별 예선 두 번째 경기 선발로 낙점했다.
8강 진출을 위해 예선 3승을 목표로 한 김인식호는 남은 4경기에서 1패를 더할 경우 8강 진출이 어려워진다. 2승 3패를 하면 경우의 수에 따라 8강에 진출하기 때문이다.

장원준은 올 시즌 30경기에 선발 등판해 12승 12패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했다. 한국시리즈에서 4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을 올려 두산베어스의 14년만의 우승을 이끌었다.

또 장원준은 지난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대만과의 최종전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6피안타 1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11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한국과 도미니카의 '프리미어12' 중계는 SBS 온에어와 POOQ 통해 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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