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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지진희 폴리스 라인 앞에서 피 흔적 발견하고 눈물…김현주 상태는?

기사입력 : 2015년11월08일 17:04

최종수정 : 2015년11월08일 17:04

8일 방송하는 SBS `애인있어요`에서 독고용기는 도해강의 정체를 알기 시작하고 최진언은 독고용기의 사고 현장을 찾는다. <사진=SBS `애인있어요` 예고 방송 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애인있어요' 이규한이 자신이 찾고 있던 김현주를 만났다고 최정우에게 실토한다.

8일 방송하는 SBS '애인있어요' 22회에서 해강(김현주)의 사고에 충격받은 백석(이규한)은 준상(최정우)에게 모두 자기 탓이라며 진짜 용기를 만났다고 고백한다.

용기는 설리(박한별)의 오피스텔에서 청소를 하던 중 해강의 여권을 발견하고 자신의 닮은 해강의 사진을 보고 의문을 가진다.

한편 진언(지진희)은 팩스로 해강의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받고 벅찬 마음으로 해강을 찾지만 연락이 닿지 않아 불안감으로 달려간 우듬지 앞에서 폴리스 라인을 발견한다. 앞서 해강은 괴한에게 칼을 맞은 가운데 또 다시 죽음의 위기를 맞았다.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 도해강(김현주)가 다시 남편 최진언(지진희)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한편 '애인있어요' 22회는 오후 6시45분부터 진행되는 2015 프리미어 12 개막전 중계로 오후 10시2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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