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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혜리, 중국 술 마시고 `경악` <사진=tvN `응답하라 1988` 방송캡처> |
7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2회에서는 '당신이 나에대해 착각하는 한가지'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환(류준열)과 덕선(혜리), 선우(고경표), 동룡(이동휘)는 택(박보검)의 생일을 축하했다.
네 사람은 택이 방으로 들어오자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이어 정환은 "야, 어딨어. 빨리 꺼내봐!"라고 재촉하기 시작했다.
이에 선우는 "난 토요명화 볼래"라며 텔레비전을 틀었고, 동룡은 "야! 가방에 있을거아냐"라며 술을 찾아나섰다. 이후 덕선은 이들이 술을 마시고 취하자 "난 또 엄청 잘 마시는줄 알았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를 들은 정환은 "한 번 마셔봐. 너 죽어"라고 말했고, 덕선은 "사람을 뭘로 보고"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지만 술을 마시고 화장실에 달려가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