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대신증권은 코스맥스가 3분기 폭발적 외형성장을 지속했지만 이익은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진단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지만 목표가는 2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신애 대신증권 연구원은 2일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329억원, 영업이익 95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46%, 94% 성장했다"며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4% 상회했지만 영업이익 7%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에서 매출 고성장 및 전년동기 낮은 영업이익 베이스효과에도 영업이익률이 3.5%로 아쉽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올해 중국(상해+광저우) 매출액은 2185억원에 이를 전망으로 이는 지난 2012년 국내법인 매출액 2156억원을 초과하는 수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
박 연구원은 "3분기 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함에 따라 일부 실망 매물 출회 가능성이 있지만 매출 고성장세가 유지되는 한 이익 개선은 조금 늦춰 졌을 뿐 시간 문제"라며 "내년 주당순이익(EPS)기준 주가는 주가수익배율(PER) 43배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