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좌이동제는 주거래 계좌를 다른 은행으로 옮길 때 기존 계좌에 등록된 여러 자동이체 건을 신규 계좌로 자동 연결해 주는 시스템이다. 금융결제원의 페이인포를 통해서만 계좌 변경이 이뤄진다.
금융결제원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까지 페이인포 사이트에 접속한 건수는 15만9205건에 이른다. 이 중 서비스 해지 건수는 4만5075건, 변경 건수는 1만8208건이다.
금융결제원 관계자는 "9시부터 9시30분까지 수만 명이 동시 접속해 지연처리가 됐다"며 "지금은 정상적으로 처리되고 있다"고 말했다.
큰 관심을 반영하듯 주요 포털사이트에도 검색어 1위에 오르고 있다. 시행을 30분 앞둔 오전 8시30분 무렵 네이버에서 계좌이동제와 페이인포는 각각 검색어 순위 1, 2위에 올랐다. 다음과 네이트에서도 계좌이동제는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