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매회 잔잔한 감동을 전하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이 31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31일 밤 방송하는 ‘드라마스페셜-노량진역에는 기차가 서지 않는다’는 자신을 구속하는 틀에 얽매이지 않는 것이 곧 청춘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2014 KBS 극본공모 우수 당선작이기도 한 ‘드라마스페셜-노량진역에는 기차가 서지 않는다’는 봉태규와 하승리, 김정운, 한성식, 정진각, 성병숙이 출연한다.
단 1점만 더 있었다면, 지긋지긋한 노량진을 탈출해 파라다이스로 갔을 국가직 공무원 응시생 희준(봉태규)은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간다. 그러던 어느 날, 유망한 체조선수였던 유하가 등장하면서 팍팍한 희준의 삶에도 차츰 볼륨이 생긴다.
19세 소녀 유하(하승리)는 촉망 받던 선수생활을 접었지만 갑자기 은퇴했다. 하지만 구김살 없이 늘 밝고 씩씩하다. 그와 달리 희준은 아버지 소원을 들어준다며 노량진에 입성한 4년차 고시 준비생. 단 1점 차이로 서울시 시험에 낙방하고 자신을 다잡지만 유하가 나타나면서 변화를 맞는다.
‘드라마스페셜-노량진역에는 기차가 서지 않는다’에서 희준은 유하에 집착하기 시작하면서 안 그래도 시험준비로 바빴던 삶의 리듬이 깨진다는 사실에 불안해한다. 잘 유지하던 일상까지 위협받게 되자 희준은 그만 유하와 거리를 두기에 이른다.
‘드라마스페셜-노량진역에는 기차가 서지 않는다’는 31일 오후 11시5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