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나래 기자] 2018년 한국은 고령화 사회에 진입, 2026년 초고령사회로 급격히 변화될 전망이다. 이에 공적연금제도 개혁, 사적연금시장 활성화 정책들과 함께 개인연금 시장의 지속적인 확대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현대증권은 연금펀드는 장기적으로 운용한다는 측면에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투자를 통해 분산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봤다. 연금펀드는 노후준비 목적이 강해 운용에 있어 적극적이고 과거 수익률에만 의존한 지나친 쏠림 투자는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선 투자섹터 전망에 따라 적어도 3개 이상의 상품으로 포트폴리오투자 하는 것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방법이다.
아울러 현대증권은 가입 연령대별로 자금 운용기간 및 기대수익률이 상이함에 따라 투자자산의 성격에 맞는 적절한 비중 조절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 현 시점에서는 주식형펀드 (국내, 유럽, 일본, 중국), 글로벌 인컴펀드 및 해외채권형펀드 등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고액자산가들의 경우 2015년 이후 중도해지 분리과세 16.5%로 종결되기 때문에 종합과세 부담이 큰 고액자산가들이 적극적으로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현대증권은 연금저축펀드와 관련, 5개 상품을 추천했다. 먼저 '에셋플러스코리아리치투게더연금(주식)C'은 환경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이른바 '동태적 가치투자 철학'이 특징이다. 장기투자 원칙과 소수펀드 집중 전략을 구사한다. '삼성누버거버먼차이나(주식-재간접)C-P'는 중국 관련 기업의 장기적 가치 상승과 중국 시장의 성장에 따른 수익을 추구한다. 홍콩H주에 주로 투자하되 본토A주와 미국에 상장된 ADR 투자 등 다양한 전략을 활용한다.
이와 함께 '슈로더유로연금(주식)C'는 유럽경제를 대표하고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로존 국가들의 대형주에 주로 투자한다. 스타일, 시가총액 등에 구애받지 않고 경제 및 증시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 투자기회에 대한 경우의 수를 넓혔다. 매년 15~20개의 새로운 투자종목 발굴에도 주력한다.
'스팍스본재팬연금H(주식)C-P'는 대형주 위주의 All Cap 전략과 중소형주 위주의 Mid&Small Cap 전략에 각50% 수준으로 분산투자해 경기회복이 예상되는 일본시장에서 차별화된 수익을 추구한다. 일본시장을 잘 아는 현지 운용사인 SPARX이 위탁받아 운용하고 있다.
'블랙록아시아퀄리티(H)(채권-재간접)C-P'는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경제 펀더멘털과 이머징 시장 대비 상대적으로 우수한 신용등급의 저평가된 아시아 채권에 투자한다. 아시아채권시장을 잘 아는 현지 채권운용 전문팀이 운용중이며, 글로벌 채권 대비 높은 쿠폰수익률 및 짧은 만기로 운용되는 특징이 있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