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송곳' 지현우가 캐릭터를 위해 마트를 자주 갔다고 전했다.
21일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JTBC '송곳'(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 김수진) 제작발표회에서 지현우가 "시간이 날 때마다 마트에서 대본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지현우는 '송곳'의 이수인 역할을 위해 "다른 작품에 비해 감독님과 대본 리딩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현우는 "이수인 역할은 내레이션이 많아서 휴대폰에 녹음을 하고 마트에 가서 돌아다녔다"며 "매장 안의 푸드코트에서 밥도 많이 먹었다"고 덧붙였다.
지현우는 "실제로 광화문에서 노조 현장도 봤다"며 "요즘에도 시간날 때마다 마트에 가서 대본을 보고 있다"고 역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현우는 푸르미마트 일동점 야채청과과트 과장 이수인 역을 맡았다. 겉으로 보기엔 딱딱하고 꽉 막혀 보이지만 사실 깨어있는 의식과 행동할 줄 아는 용기를 가진 인물이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송곳'은 네이버 평점 9.96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대형마트에서 벌어진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24일 밤 9시40분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