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21일 제일기획 주가가 잇따른 증권가의 호평에 따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제일기획은 전일 대비 850원(4.83%) 오른 1만8450원에 거래 중이다.
김희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대한 우려에도 제일기획은 매 분기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는 수준의 이익을 보여주고 있다"며 "주가가 단기적으로는 작년 3분기 실적 부진으로 하락하기 이전인 2만2000원 수준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4분기는 국내 광고 경기 회복 등의 영향으로 제일기획 영업이익은 474억원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지현 대우증권 연구원도 "제일기획은 '중국과 디지털'에 대한 준비를 넘어 이미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이라며 "올해 주가 조정으로 인해 현재 밸류에이션은 2011년 이래 최저 수준에 도달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제일기획 순이익 기여도는 2010년 8%, 2012년 20%에서 올해는 40%에 육박할 것"이라며 "매출이 아니라 순이익으로 올해 약 400억원 정도를 버는 미디어 기업으로는 제일기획이 단연 부각된다"고 진단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주가 상승에 필요한 모멘텀은 향후 6개월이 더 많다"며 "광고 성수기, 자사주 매입, 삼성페이가 매출을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