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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치마입고 다리 '쩍벌' 한 손으로 가렸지만 '아찔한 힙합 여신'…"조심 조심 위험해!"

기사입력 : 2015년10월15일 11:40

최종수정 : 2015년10월15일 11:44

김희정이 과거 자신의 SNS에 게시한 '안전제일' 표지판 옆에서 찍은 사진 <사진=김희정 인스타그램>
김희정, 치마입고 다리 '쩍벌' 한 손으로 가렸지만 '아찔한 힙합 여신'…"조심 조심 위험해!"

[뉴스핌=대중문화부] 김희정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찔한 사진 한장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배우 김희정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고(warning)"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안전제일' 표지판 옆에 다리를 벌리고 쭈그려 앉고 있다. 치마를 입고 앉아 있는 그는 한 손으로 다리사이를 가리고 있다. 김희정은 녹색 점퍼와 빨간 체크 무늬 스커트, 호피무늬 통굽 힐을 매치해 힙합 느낌이 물씬 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안전제일이다" "김희정 조심 조심 위험해!" "섹시하다" "어후"라는 '걱정 반 칭찬 반'의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김희정은 14일 MBC '라디오스타' '우왕우왕우왕 왕실'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정은 놀라운 힙합댄스 실력을 뽐내 MC들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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