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민앤지에 대해 3분기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15일 예상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100원을 각각 유지했다.
박종선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기존서비스의 안정적인 성장 지속이 전망된다"며 "가입자 기반의 다양한 신규서비스로 실적 또한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휴대폰번호도용방지(PNS) 서비스는 지난 2009년 서비스 개시 이후 꾸준한 가입자 증가로 캐시카우(cash cow)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해당 서비스의 매출액은 연평균 40%대의 꾸준한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 5월 오픈한 핀테크 관련 간편결제매니저 서비스와 직원들간 오피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서비스 등 다양한 신규서비스를 내놓으며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도 이어졌다.
이같은 성장 전망에 따라 올해 3분기 매출액은 68억원, 영업이익은 27억원으로 각각 전년 같은기간 보다 41.8%, 46.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분기 최대 실적 수준이다.
박 연구원은 "매출액 증가 요인은 PNS 서비스와 로그인플러스서비스의 매출액이 각각 35%, 51% 증가한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일시적 비용인 상여금을 제외하면 수익성은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현재 주가는 올해 및 내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기준 각각 23.1배, 18.9배 수준으로 목표주가까지 47.2%의 상승 여력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