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1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창의력이 없어서 고민인 나, 비정상인가요"란 안건이 상정됐다. 이날 한국대표로 음유시인 하상욱이 출연했다.
독일 대표 다니엘은 아인슈타인의 명언 "창의력은 재미있는 지성이다"라고 입을 뗐다. 그는 "시키는 대로만 일하는 것은 로봇도 할 수있다.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고 말했다.
반면 미국 대표 타일러는 "창의력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특별히 누구한테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창의력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비정상이라고 주장했다.
하상욱은 "어떤 결과만 보고 창의력이 있다고 평가되는 경우가 많다"며 "사실 창의력은 실생활에 얼마든지 발휘되고 있다"라고 말해 타일러 의견에 동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 나라의 창의력 교육도 공개됐다. 다니엘에 따르면 독일의 창의력 학교에서는 미술시간에 음악을 들으며 원하는 그림을 마음껏 그릴 수 있다. 미국에서도 창의력을 중시한다. 타일러는 "역사 시간에 년도 날짜를 외우기 보단 전개를 중요시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각 나라 대표들의 최종 투표 결과는 창의력 부족 때문에 고민하는 것이 '정상이다'가 7표, '비정상이다'가 7표로 반반 나뉘었다.
한편 매주 다양한 안건으로 각 나라의 문화와 생각을 들을 수 있는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