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대신증권은 14일 JB금융지주의 유상증자 결정을 계기로 목표가를 7000원으로 6.7% 하향했지만, 유상증자 실시에 따른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정욱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약 1820억원에 달하는 유상증자 결정으로 주당순자산가치(BPS)는 하락하고, 자본 증가에 따라 순자산수익률(ROE) 감소도 불가피하다"며 "이를 밸류에이션(기업가치대비 주가)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제3자배정 방식으로 현재가 대비 할인발행이 아닌 할증발행하는 데다 취약점이던 자본비율과 이중레버리지비율이 다소나마 개선된다는 점에서 유상증자 실시에 따른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전일 JB금융 이사회는 2893만5476주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유상증자의 이유는 그룹의 국내외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 신사업 추진 및 자본적정성 강화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서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