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10월 경상북도 경주 현곡도시계획지구에서 ‘경주 현곡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5층, 9개동, 총 94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분양가구는 ▲59㎡ 246가구 ▲72㎡ 223가구 ▲84㎡ 445가구 ▲99㎡ 50가구 등이다.
경부고속도로 건천IC와 포항을 이어주는 20번 국도, KTX 신경주역, 동해남부선 나원역(가칭, 2018년 예정)이 가깝다. 경주 도심을 연결하는 904번 지방도로의 4차선 확장 공사도 진행 중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750만원선이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2018년 2월 입주 예정이다.
오는 16일 경주시외버스 터미널 옆에 견본주택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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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