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패스트리테일링은 오는 2015년 9월부터 2016년 8월까지인 2015/16회계연도 연결 순이익이 앞선 해보다 5% 증가한 1150억엔이 될 것이란 전망을 제시했다. 이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수치이지만, 현재 시장전문가 컨센서스 평균 1412억엔은 밑도는 수준이다.
매출은 13% 확대된 1조9000억엔, 영업이익은 22% 늘어난 2000억엔을 전망했다. 연간 배당금은 지난해보다 20엔 증가한 370엔을 제시했다.
회사는 일본 유니클로 점포당 매출을 약 4% 가량 늘리고 해외에 175개 점포를 신규로 출점해 이익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미국에서는 전자상거래 부문을 강화해 적자폭을 축소할 계획이다.
이날 패스트리테일링은 8월 말로 끝난 2014 회계연도 실적도 공개했다. 해당 기간 순이익은 48% 증가한 1100억엔으로 매출과 영업익은 각각 22%, 26% 확대됐다. 연간 배당금은 50엔 증가한 350엔으로 확인됐다.
[뉴스핌 Newspim] 배효진 기자 (termanter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