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이상윤에게 마음을 열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두번째 스무살' 11회에서는 하노라(최지우)가 김우철(최원영)에게 이혼을 선언했다. 반면 차현석(이상윤)에게는 미묘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하노라는 김우철이 김이진(박효주)과 오랜 불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먼저 이혼을 요구했다. 재판까지 하겠다고 강하게 나오는 하노라의 태도에 김우철은 다급히 신임 임용 교수 대상 인사위원회를 핑계로 대며 하노라와의 이혼을 7월말까지 미뤘다.
이후 하노라는 학교 친구 박승현(진기주)의 집에 누군가의 침입 흔적이 있어 나순남(노영학)과 찜질방으로 향했다. 김우철은 하노라가 집에 늦게까지 들어오지 않자 차현석에게 향해 화풀이를 했고, 차현석은 박승현에게 전화해 찜질방으로 찾아왔다.
차현석은 하노라를 집에 보내고 싶어 했으나 하노라는 이에 개의치 않고 찜질방에 드러누웠다. 차현석, 박승현, 하노라 순서로 자고 있던 중 박승현이 잠에서 깨 화장실에 갔고, 하노라는 뒤척이다 차현석의 옆으로 이동하게 됐다. 하노라는 불편한 잠자리에 눈을 떴다가 자신과 마주보고 자고 있는 차현석에게 두근거림을 느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두번째 스무살' 12회에서는 하노라가 도망치듯 집으로 가버린다. 이후 학교에서 차현석을 만나도 어색한 듯 그를 피하는 태도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더해 하노라는 차현석에 의해 한머니 떡볶이집이 계속 운영 중인 사실을 알고 더욱 감동했다.
하노라는 김우철과 불륜관계인 김이진을 찾아가 "김우철 씨 가지세요"라고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하노라는 바로 김우철에게 찾아가 "김이진 씨에게 다 말했다. 이제 그만 법원가자"며 "당신은 자기애성 성격장애"라고 최후 통첩을 했다.
최현석은 김이진을 통해 하노라의 이혼 사실을 알게 됐다. 사무실 일을 도와준 하노라를 집에 데려다 주며 차현석은 "너는 나한테 소중한 사람. 너가 좋아서 그랬다. 내가 혼자 안타깝고 그래서 예전처럼. 동정한게 아니다"고 고백했다.
놀란 하노라에게 차현석은 과거 타임캡슐을 건네고 사라졌고, 하노라는 혼자 벤치에 앉아 그가 건넨 상자를 열어 편지를 확인했다. 편지에는 "하노라 나 너 좋아한다"고 적혀 있었다.
한편, tvN '두번째 스무살'은 매주 금, 토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