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냉장고를 부탁해' 임원희가 홍석천과 최현석의 요리에 애매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47회에서는 임원희와 이선균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임원희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대결을 펼치는 셰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과 홍석천은 '퓨전 요리의 끝판왕'을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최현석은 소면과 육회를 이용한 '최면 육회'를, 홍석천은 채끝등심과 쑥 페스토소스를 이용한 '쑥테이크'를 선보였다.
임원희는 '최면육회'를 맛본 뒤 "달리 최현석이 아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맛이 없습니다라고 할 수 도 없고 끝판왕이다라고 하기도 애매하다"면서도 "어쨌든 훌륭하다"고 말했다.
MC 김성주는 "방송을 너무 의식하지 마라"고 말했다. 그러자 임원희는 "횡설수설하게 된다. 세 개째 먹으니 헷갈리기 시작한다"고 토로했다.
이어 홍석천의 '쑥테이크'를 맛본 임원희는 폭소하며 "맛있는데 애매하다. '최면육회'를 먹은 것과 똑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임원희는 홍석천 대신 최현석의 손을 들어줘, 최현석은 12번째 별을 가슴에 달았다.
한편, 이날 공개된 임원희의 냉장고는 생각 외로 소박해 눈길을 끌었다.
냉장고가 공개된 후 임원희는 “냉장고는 주로 어머님이 사용하신다”며 “나는 그냥 열어만 본다”고 말했다.
이어 “내 냉장고는 원래 상태 그대로 자연스럽다”며 자신의 소박한 냉장고를 자랑했다. 임원희의 냉장고를 살펴본 MC들은 “진짜 자연스럽다. 이선균 씨 냉장고에 있었던 라벨이 하나도 없다”며 임원희의 말에 공감했다.
특히 MC 정형돈은 “냉장고에 뭐가 있는지 다 알겠다. 이제 문을 닫아도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임원희는 “식구가 2명밖에 되지 않아서 재료를 쌓아두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