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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조강지처' 강성연, 정유석 "하나와 식사 한번 하자" <사진=MBC 위대한 조강지처> |
[뉴스핌=대중문화부]'위대한 조강지처' 강성연이 부친상을 당한 뒤 회사에 출근해 안타까운 시선을 받았다.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회사로 돌아온 지연(강성연)은 매출이 올라 형민(정유석)에게 칭찬을 받았다.
성과를 다른 팀원들의 공으로 돌리는 지연에게 형민은 "특별 진행비가 나왔는데 사무실로 이따가 오라"고 말했다.
지연이 사무실로 찾아오자 형민은 "마음은 어때. 괜찮은 거야?"라고 물었고 지연은 "많이 좋아졌다"고 답했다.
형민이 봉투를 꺼내 주자 지연은 "받아도 될 지. 나 혼자 잘 해서 나온 결과도 아닌데"라고 주저했고 형민은 "회사에서 주는 거다"라고 받으라고 했다.
또 형민은 "하나 괜찮은 거지. 어린데 상처가 걱정된다"고 했고 "부탁이야. 하나랑 함께 식사 한번 하자"고 부탁했다. 지연은 "날 잡아보겠다"고 그의 제안을 수락했다.
순간 은영(안혜경)이 사무실에 들어오며 잠시 싸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