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홈플러스 몰(Mall)은 오는 3일 단 하루 동안 월드컵점, 목동점 등 12개 점포에서 패션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몰빵데이’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의류 할인 판매 뿐만 아니라 선착순 줄서기 특가 상품 판매, 각종 식음료 무료 증정, 사은품 증정 등 몰 내에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회사 측은 10월 환절기 시즌, 가을 의류 구매 시기에 맞춰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브랜드 의류를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3일에는 의정부점, 대전둔산점, 월드컵점, 작전점, 안동점, 목동점, 청주점, 북수원점, 순천풍덕점, 인하점, 진주점, 영통점 등 12개 점포에서, 9일에는 안산점, 김포풍무점, 강서점, 가좌점, 센텀시티점, 창원점, 인천연수점, 울산남구점, 구미점, 금천점, 병점점, 춘천점, 진접점 등 13개 점포에서 진행한다.
몰빵데이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플러스 쇼핑몰 블로그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홈플러스 몰(Mall) 프로모션 이종명 팀장은 “쇼핑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다채로운 문화시설 공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하루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