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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컵]⑨무료주차장, 셔틀버스 운영...비디오카메라, 셀카봉 등 반입금지

기사입력 : 2015년10월01일 10:04

최종수정 : 2015년10월01일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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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장을 방문하는 갤러리들은 교통편과 주차 관련 정보 및 갤러리 참관 시 유의할 사항들을 사전에 숙지해야 한다. 

대회기간 중 대회장을 찾을 국내외 많은 관람객들을 위해 운영본부는 다양한 교통 편의 서비스와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대회장까지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경우, 인천지하철 1호선 또는 강남에서 M6405 버스를 이용해 센트럴파크역에서 하차 한 뒤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출발하는 무료 셔틀 버스를 타고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1번 게이트에서 하차하면 된다.

택시를 탑승하는 경우 대회장 앞 아카데미로에 인접한 R3 주차장에서 하차 가능하다. 택시 정류장은 아카데미로에 위치한 1번 게이트와 2번 게이트 사이에서 대회기간 매일 오후 3시부터 대회장이 문을 닫을 때까지 운영된다.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웹사이트를 방문해 출발 지역으로부터의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http://jacknicklausgolfclubkorea.com/pages/about/location.asp).

대회 운영본부는 전 세계 최고의 골퍼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대회인 만큼 대규모 갤러리가  몰릴 것을 고려해 인천광역시와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의 협조를 받아 대회장에서 가까운 곳에 무료 주차장을 운영한다.

대회기간 6일부터 11일까지 센트럴파크 지하 주차장과 바로 옆 센트럴파크역에 위치한 포스코건설 송도 사옥의 일반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에서 대회장까지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셔틀 버스는 경기장 출입구 개방 1시간 전부터 매일 경기 종료 후 1시간 후까지 센트럴파크(B2 출입구 반대편 정차)와 센트럴파크역 인근 포스코건설 송도사옥에서 탑승할 수 있다.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1번 게이트에 위치한 메인 출입구까지 운행한다. 장애인 차량은 대회장 1번 게이트를 통해 진입해 R1 주차장에 무료로 주차가 가능하다. 장애인 주차는 유효한 장애인 주차증 소지자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며 탑승자 전원이 입장 티켓을 소지해야 한다.

갤러리와 선수의 안전과 최적의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대회 본부는 갤러리의 모든 소지품을 검사할 수 있다. 반입금지 소지품은 입장 전 차에 보관하도록 요청할 수 있다. 대회본부는 대회장 내에 별도의 보관 장소를 제공하지 않으므로 반입금지 항목을 사전에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대회장에는 가로 세로 깊이 각 15cm 이하의 손가방, 또는 가로 세로 각 30cm, 깊이 15cm 이내의 투명한 가방, 1갤런(3.78리터) 이하의 투명 지퍼백 및 유아, 의료용 기저귀 가방만 반입이 가능하며 기타 유아용, 의료용 물품은 검색을 통과한 후 반입이 허용된다. 상세한 반입금지 물품은 2015 프레지던츠컵 홈페이지(http://2015presidentscup.com/wp/?page_id=9741)를 참고하면 된다. 

반입금지 품목, 휴대폰 및 흡연 관련 정책과 셔틀버스 운영 스케줄 등 보다 자세한 안내사항은 2015 프레지던츠컵 공식 국문 웹사이트(www.2015presidentsc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1년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CC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2일째 포볼매치 5번홀에서 미국팀의 타이거 우즈가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프레지던츠컵 인터넷 홈페이지 캡처]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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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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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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