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가 `라디오스타` 방송에 대해 코멘트를 달았다. <사진=그레이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그레이가 자신의 방송에 코멘트를 달았다.
그레이는 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라디오스타' 방송 영상 일부를 게재하며 "왼쪽 vs 오른쪽 결론은 둘 다 맘에 안드는 걸로ㅋㅋㅋ"라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그레이는 "제 셀카는 오른쪽 얼굴이 95%"라며 "오른쪽 얼굴이 더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그레이의 왼쪽 얼굴과 오른쪽 얼굴을 비교한 MC들은 "느낌이 다르다" "오른쪽이 괜찮네" 등 반응을 보였다.
그레이가 "어느 쪽이 마음에 드세요?"라고 묻자, MC 윤종신은 "마음에 다 들진 않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앞서 그레이는 ""#mbc #RadioStar #라디오스타 첨이라 긴장좀했는데 다들 잘챙겨주셔서 재밌게 촬영했어요"라며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그레이가 출연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무쌍커풀의 소유자 박경림, 진이한, 레드벨벳의 슬기가 함께 출연해 '변화무쌍'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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