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선형 기자] 대신증권은 KB손해보험이 일반보험과 투자정책 등에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1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하향했다.
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은 1일 “KB손해보험은 미국지점의 보험금 부담지속으로 6월 이후 일반보험 손해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연속된 평가 및 처분손실 인식으로 투자수익률도 낮아지고 있다”며 “부진한 투자수익률이 지난 3개월 동안 지속됨에 따라 2015년 및 2016년 실적 전망치를 각각 20.0%, 7.7% 하향하면서, 목표주가를 3만7000원으로 9.8% 하향했다”고 밝혔다.
일반보험과 투자수익률 악화의 영향으로 실제 KB손보의 8월 순이익은 10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44.0% 감소하며 부진한 실적 나타냈다.
강 연구원은 “KB손보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과 보장성보험 집중 판매 전략 등으로 향후 이익 창출 능력은 긍정적 관점이 유지되고 있지만, 최근 확대된 불확실성은 분명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2015년 3분기 순이익은 35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7%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