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삼성선물은 이번 주 환율이 불안한 대외여건을 반영하며 지지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30일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금주 달러/원 환율은 연휴동안 불안한 대외 여건을 반영하며 지지력을 나타내는 가운데, 1200원 레벨 부담 속 당국 방어와 이월 네고 등으로 상승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휴 이후 남은 이번 주동안 미국 고용지표, 중국 제조업·비제조업 PMI 발표 등이 대기하고 있다. 중국 시장도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국경절 휴장 모드로 돌입한다.
전 연구원은 시장은 주 후반 미국의 고용지표에 주목할 것이라며, 연휴 동안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증시 하락을 견인해 이번 주 국내 증시 부진과 외국인 주식 매도세가 지지력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역외환율의 상승이 제한적으로 나타났고 당국의 환율 상승 속도 조절 의지나 이월 네고 물량 등이 상승을 제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 연구원이 제시한 이번 주 환율 예상 등락 범위는 1190~121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