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nda 마켓

속보

더보기

[美국채/전망] 통화정책 경로 전망따라 춤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준 관계자 발언, 9월 고용보고서 주시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 의장의 연내 금리 인상 발언으로 한 풀 꺾인 미국 국채 시장은 이번 주 연준 관계자 발언과 미국 경제 지표 등을 살피며 반등 기회를 살필 전망이다.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금리 동결을 선택하면서 안도하던 미국채 시장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점차 줄고 있어 연내 금리 인상이 적절할 것이란 옐런 의장 발언에 장단기물이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이어진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상향 조정 소식도 경기 회복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며 리스크 선호심리를 부추겼고 반대로 미국채와 같은 안전자산 인기는 빠르게 후퇴했다.

지난 25일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미국채 10년물 수익률은 2.167%로 4.3bp가 올랐고 인플레이션에 민감한 30년물 수익률은 2.966%로 6.1bp가 상승했다.

미국채 10년물 수익률 1년 추이 <출처 = CNBC>

통화정책에 더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0.696%로 1.4bp가 전진했다.

이글 자산운용 채권담당이사 제임스 캠프는 글로벌 경제 성장 우려와 상품가격 하락 속에 그간 미국채 시장이 상승 지지를 받았었지만 (채권시장) 투자 결정이 그 어느 때보다 "통화정책에 좌우되고 있다"고 말했다.

제프리스 이코노미스트 토마스 사이먼스는 지난주 매파부터 비둘기파까지 연준 의원들이 엇갈린 의견들을 내놓았는데 이는 "이달 금리 동결 결정이 박빙이었음을 보여주며 연내 금리 인상 기대감은 여전한 상태"라고 말했다.

블룸버그통신은 9월 FOMC때만 하더라도 중국을 필두로 한 글로벌 금융시장 등 대외 여건이 우려라는 시각이었지만 옐런 발언 이후로 시장 포커스가 미국 대내 경제 상황으로 다시 맞춰졌다고 평가했다.

이번 주 트레이더들은 줄줄이 예정된 연준 위원들의 연설과 주 후반 발표될 9월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지표에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28일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30일에는 옐런 의장과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서 연은 총재 등 주간 기준으로 10여건이 넘는 관계자 연설이 잡혀 있다.

내달 2일 발표될 9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의 경우 블룸버그 조사에서는 20만개가 예상돼 직전월의 17만3000개에서 대폭 개선됐을 전망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연내 금리 인상 등에 대한 회의적 시각도 남아 있다.

FTN파이낸셜 채권전략가 짐 보겔은 "여전히 풀리지 않은 리스크 관련 이슈들이 남아있다"며 "연준이 여러 이슈들 중 몇 가지만을 해소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최근 2년 연속 미 회사채 금리의 국채 대비 스프레드가 상승한 것은 투자자들이 여전히 경제에 대해 우려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는 지적이다.

바클레이즈에 따르면 미국 투자등급 회사채 스프레드는 지난 24일 기준으로 1.62%포인트를 기록, 지난 2013년 말 1.14%포인트와 2014년 말의 1.31%포인트에 비해 확대됐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