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세아베스틸의 3분기 실적이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24일 유진투자증권은 세아베스틸의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을 4380억원, 영업이익을 34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액 7.8%, 영업이익 40% 감소하는 실적이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액 17.3%, 영업이익 13.2% 적다.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22%가량 하회할 것"이라며 "자동차향을 중심으로 출하 부진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조선향 잉곳 판매 역시 회복세가 더딘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방민진 연구원은 또 "자동차향 공급단가는 동결됐지만 철스크랩 투입단가 하락폭이 1.5% 수준에 그쳐 롤마진 개선폭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방민진 연구원은 아울러 "4분기도 낙관하기에는 이른 상황"이라며 "4분기 철스크랩 투입단가는 3분기 대비 5% 이상 하락하고 자동차향 단가 조정(하락)도 불가피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세아베스틸의 목표주가를 17.4% 하향조정한 3만8000원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