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방향성 없는 보합권 등락을 지속한 뉴욕증시가 완만한 내림세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의 제조업 지표가 예상대로 저조한 결과를 나타냈지만 이날 주가를 크게 끌어내리지는 않았다.
상승 모멘텀 결여가 지속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유가를 포함한 원자재 가격 향방을 주시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각) 다우존스 지수가 50.58포인트(0.31%) 내린 1만6279.89에 거래됐고, S&P500 지수는 3.98포인트(0.20%) 떨어진 1938.76을 나타냈다. 나스닥 지수는 3.98포인트(0.08%) 하락한 4752.74에 마감했다.
캐터필러와 보잉을 필두로 중장비를 생산하는 기계류 섹터의 약세가 두드러졌고, 소재 섹터 역시 내림세를 나타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이들 섹터가 8월 저점을 하회, 매수 공백이 발생한 동시에 추가 하락 리스크가 높아졌다는 것이 시장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증시 전반적으로 뚜렷한 방향을 찾기 힘들었다. 글로벌 경기 둔화 및 통화정책 불확실성 속에 적극적인 매매에 제동이 걸렸다는 분석이다.
분더리히 증권의 아트 호간 전략가는 “주가가 장 초반부터 마감까지 보합권에서 횡보했다”며 “글로벌 경기 둔화와 중국 리스크, 여기에 통화정책까지 구조적인 문제에 대한 해답이 단시일 안에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르한 캐피탈의 애덤 사르한 대표는 “이날 주가는 중국 제조업 지표 악재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며 “숨을 고르는 과정으로 보이며, 긍정적인 해석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반면 RW 베어드의 브루스 비틀스 최고투자전략가는 “아시아와 유럽 등 해외에서 악재가 나타났고, 전반적인 주가 상승 탄력이 지극히 약하다”며 “지난 여름 주가 하락에도 밸류에이션 부담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제조업 지수 역시 부진했다. 시장조사 업체 마킷이 발표한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과 같은 수치인 53.0으로 집계, 2년래 최저치에 머물렀다.
종목별로는 보잉이 1.7% 떨어졌고, 캐터필러가 2% 이상 하락했다.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 역시 1% 이상 내림세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화이자가 1% 이상 올랐고, 유가 하락에 엑손 모빌은 1% 이내로 떨어졌다.
방향성 없는 보합권 등락을 지속한 뉴욕증시가 완만한 내림세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의 제조업 지표가 예상대로 저조한 결과를 나타냈지만 이날 주가를 크게 끌어내리지는 않았다.
상승 모멘텀 결여가 지속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유가를 포함한 원자재 가격 향방을 주시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각) 다우존스 지수가 50.58포인트(0.31%) 내린 1만6279.89에 거래됐고, S&P500 지수는 3.98포인트(0.20%) 떨어진 1938.76을 나타냈다. 나스닥 지수는 3.98포인트(0.08%) 하락한 4752.74에 마감했다.
캐터필러와 보잉을 필두로 중장비를 생산하는 기계류 섹터의 약세가 두드러졌고, 소재 섹터 역시 내림세를 나타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이들 섹터가 8월 저점을 하회, 매수 공백이 발생한 동시에 추가 하락 리스크가 높아졌다는 것이 시장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증시 전반적으로 뚜렷한 방향을 찾기 힘들었다. 글로벌 경기 둔화 및 통화정책 불확실성 속에 적극적인 매매에 제동이 걸렸다는 분석이다.
분더리히 증권의 아트 호간 전략가는 “주가가 장 초반부터 마감까지 보합권에서 횡보했다”며 “글로벌 경기 둔화와 중국 리스크, 여기에 통화정책까지 구조적인 문제에 대한 해답이 단시일 안에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르한 캐피탈의 애덤 사르한 대표는 “이날 주가는 중국 제조업 지표 악재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며 “숨을 고르는 과정으로 보이며, 긍정적인 해석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반면 RW 베어드의 브루스 비틀스 최고투자전략가는 “아시아와 유럽 등 해외에서 악재가 나타났고, 전반적인 주가 상승 탄력이 지극히 약하다”며 “지난 여름 주가 하락에도 밸류에이션 부담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제조업 지수 역시 부진했다. 시장조사 업체 마킷이 발표한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과 같은 수치인 53.0으로 집계, 2년래 최저치에 머물렀다.
종목별로는 보잉이 1.7% 떨어졌고, 캐터필러가 2% 이상 하락했다.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 역시 1% 이상 내림세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화이자가 1% 이상 올랐고, 유가 하락에 엑손 모빌은 1% 이내로 떨어졌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