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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이 전미선에게 전 재산을 맡겼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
2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 75회에서는 황은실(전미선)의 계획대로 전재산을 건네는 백리향(심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향은 자신에게 투자를 해야 백예령(이엘리야)에 재산을 줄 수 있다는 은실의 말에 고민하기 시작한다. 김경수(선우재덕)은 그런 리향을 부추기고 결국 리향은 전 재산을 찾아 은실에게 간다.
하지만 리향은 돈을 건네면서도 “은실아, 이거 내 전 재산이야. 여기 공장, 땅, 이 집 다 들어있어 알지? 이거 다 날아가면 나 완전 알거지야”라며 머뭇거렸다.
이에 은실은 “알지. 걱정 마. 부담되면 하지 마. 나도 마음이 안좋고”라며 리향의 심리를 이용했고 리향은 전 재산을 은실에게 내밀었다.
은실은 그런 리향에게 “걱정하지 마. 예령이가 오죽 관리를 잘하겠니? 몇 배를 불려서 다 받게 될 거야”라고 안심시켰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