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LIG투자증권은 미국의 금리동결 이후 우리나라 증시 환경에는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김유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미국의 금리동결로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선진국 증시는 약세를 보인 반면, 신흥국 증시는 상승했다"며 "선진국은 기준금리 인상이 저물가와 경기 우려감을 높인 반면 신흥국은 자본유출 우려감을 낮추는 계기가 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의 금리동결 이후 우리나라 증시 환경에는 긍정적"이라며 "한국의 경우 대외적, 대내적인 환경이 호전돼 한국을 떠난 외국인이 돌아오고 투자심리가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한국증시의 매력도를 높이는 근거로 국가신용등급의 우수성, 중국발 리스크 완화 가능성, 환율과 국내경제상황을 들었다.
지난 15일과 16일 S&P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상향 조정(A+→AA-)하고, 일본은 하향 조정(AA-→A+)했다. 또 중국정부가 성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재정부문의 부양책이 기대된다. 아울러 현재 환율이 외국인의 환차익을 기대한 순매수가 가능하다는 점과 정부의 적극적인 부양책으로 앞으로는 적어도 이전보다 호전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