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별난 며느리’ 다솜과 류수영이 헤어진 후 힘든 시간을 보냈다. 류수영은 다솜과의 이별 아픔을 달래기 위해 영국행을 택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10회에서는 인영(다솜)과 명석(류수영)의 안타까운 이별 후 모습이 그려졌다.
인영은 명석과 헤어진 후 심각한 ‘감정기복’을 보였다.
인영은 실연에도 "난 괜찮다"고 씩씩하게 말했으나 신발을 짝짝이로 신거나 얼굴에 헤어스프레이를 뿌리는 등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광고 콘셉트 회의 중에는 명석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울다가 웃다가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인영은 차영아(손은서)에게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 하루에 아저씨 생각이 수천 번을 밀려와서 머리를 때린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말은 완전 개뻥이다. 눈 감으면 더 잘 보인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영국의 대학으로부터 교환교수 제의를 받은 명석은 영국행을 결심했다. 이에 춘자(고두심)는 “잘 됐어. 자네한텐 잘 된 일이야. 정 교수 되려면 외국도 다녀오고 그래야지”라며 명석의 선택을 독려했다.
그러나 소식을 들은 인영은 “나 이제 어떻게 해. 5년이나 아저씨 못 보는 거잖아”라며 울부짖다 결국 쓰러졌다.
때마침 인영이 쓰러진 모습을 본 명석은 인영을 병원으로 데려갔다. 인영이 눈을 떴을 때 명석은 이미 자리를 피한 상황이었지만, 인영은 간호사에게 명석이 쓰러진 자신을 데려왔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한편 ‘별난 며느리’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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