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출신 배우 중 가장 배우같은 비주얼을 가진 김영광. 그는 2008년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연기에 첫 발을 들였다. 누구보다 빠른 속도로 드라마 현장에 적응한 김영광은 이후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KBS 2TV ‘굿닥터’ tvN ‘아홉수 인생’ SBS ‘피노키오’ 등을 무사히 마쳤다.
김영광은 18일 첫 방송하는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를 통해 또한번 여심 스틸러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로, 김영광은 사명감에 불타는 외과의사 이해성 역할을 맡았다.
특히 김영광은 큰 키 덕분에 새로운 드라마에 출연할 때마다 상대 여배우와 큰 키 차이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몰고 다닌다. 프로필 상 김영광의 키는 187cm. 얼마전 ‘디데이’ 간담회에서 여배우 정소민 나란히 선 김영광은 무려 24cm나 되는 키 차이로 ‘코믹한 투샷’을 남기기도 했다.
tvN ‘치즈인더트랩’의 권은택 역할에 캐스팅된 남주혁 역시 188cm ‘장신’의 모델 출신이다.
그는 지난해 악동뮤지션의 ‘200%’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단숨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tvN ‘잉여공주’에서 철없는 대학생 빅 역으로 연기에 도전했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았다. 하지만 곧바로 KBS ‘후아유-학교 2015’ 남자주인공을 꿰차며 ‘모델 남주혁’에서 ‘배우 남주혁’으로 이름표를 갈아치우는 중이다.
특히 출연을 앞두고 있는 tvN ‘치즈인더트랩’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캐스팅 단계부터 숱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극중 남주혁이 맡은 권은택은 대학 선배 홍설(김고은), 보라(박민지)와 늘 붙어 다니는 후배로 큰 키와 호리호리한 몸매, 귀여운 말투까지 장착한 워너비 연하남. 겉으로는 엉뚱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듬직하고 남자다운 반전 매력을 지니고 있어 기존의 웹툰 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이제 막 스물이 된 남주혁에게는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기대는 크다.
KBS 2TV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에 출연 중인 곽시양은 한창 모델 활동 중이던 스무 살 시절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쳤다. 이후 모델 워킹이 안 돼 모델의 꿈을 접고 군대에 다녀온 후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곽시양은 2014년 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 후 케이블채널 Mnet ‘칠전팔기 구해라’로 얼굴을 알렸다. 얼마전 종영한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 ‘꼬르동’ 서준 역을 맡아 새로운 ‘요섹남’으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배우 김소연과 ‘연상연하’ 부부로 합류하며 떠오르는 ‘대세남’으로 인정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