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는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피아트와 미국 자동차 브랜드 크라이슬러가 합병해 만들어진 회사다.
Outstanding Supplier Quality Award는 FCA가 매년 글로벌 부품 공급 업체 중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글로벌 1500여개 공급 업체 중 타이어는 4개 업체의 5개 공장지가 선정됐으며, 국내 타이어 업계에서는 넥센타이어가 창녕/양산 공장 2곳 모두 유일하게 선정돼 품질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 받았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012년부터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FCA사에는 올 뉴 200과 램 3500, 램 프로마스터, 500X 그리고 듀카토 등에 타이어를 공급하며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