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리얼스토리 눈' 360회 미모의 스타강사가 이별 후 장롱 속에서 발견된 사연을 다룬다.
15일 방송되는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장롱 속에서 시체로 발견된 여자의 사건을 파헤친다.
지난 96일 오후 2시 30분. 한 여성이 자신의 집 장롱 속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가족은 며칠 동안 연락이 안 되는 그가 걱정되어 집으로 찾아왔지만. 이미 그는 손이 묶인 채 나체로 장롱 속에서 숨진 후였다. 경찰의 말에 의하면 시신은 며칠 동안 방치된 상태였다.
학원에서 유명한 영어 강사였던 이 여성. 작년에 만난 중학교 동창생이었던 남자와 연인 사이였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 남자의 집착이 심해지고 여자 통장에서 돈까지 몰래 빼가는 등 비정상적인 행동이 이어지자 여자는 이별을 요구했고 이로 인해 자주 싸웠다.
9월 3일, 범행 당일. 오후 7시경 남자는 아무도 없는 여자의 집에 들어가 숨어있었다. 그 후 50분이 흐른 후 집으로 들어오는 여자를 미리 준비한 둔기로 내려쳐 죽인 후, 범행 시간을 벌기 위해 장롱 속에 시신을 숨겼다. 그뿐 아니라 여자의 지갑 속에서 카드를 꺼내 1,100만 원을 인출했다.
이 남자는 여자친구를 죽인 후 아무렇지 않게 지인과 밥을 먹고 게임장에서 여자친구의 돈으로 도박했다. 남자는 왜 여자친구를 죽였을까. 남자는 여자친구가 이별을 요구하자 외도를 의심하고 이를 추궁하기 위해 찾아갔다가 범행까지 저질렀다고 했다.
그러나 우발적인 범행이라기엔 너무도 치밀하게 준비한 범행도구들, 경찰들의 눈을 피하려고 미리 옷까지 준비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남자는 여자 친구를 미리 죽일 계획을 했던 것일까. 최근 계속해서 발생하는 헤어진 남녀 간의 강력 범죄들을 막을 방법은 없을까.
'리얼스토리 눈'은 이번에 발생한 송파 장롱 살인에 얽힌 사건의 전말을 알아본다. 15일 밤 9시30분 MBC에서 방송.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