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SK증권은 와이지플러스(YG Plus)에 대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해야한다고 15일 분석했다. 올해 하반기까지는 적자구조를 이어갈 것이나 화장품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모회사 YG엔터테인먼트에 긍정적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승욱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사업 확장에 따른 투자 등으로 현재 적자구조는 내년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그동안 YG가 보여준 사업 전개 능력 등을 바탕으로 YG엔터의 날개를 달아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YG플러스는 YG엔터가 지난 2014년 사업다각화를 위해 보광그룹으로부터 인수한 회사로 종속회사를 통해 화장품, 골프, MD, 유통, 외식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연구원은 특히 "화장품 브랜드 문샷의 경우 업계 내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제품을 바탕으로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며 "해외시장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YG의 마케팅 능력을 주목해야 한다"며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YG엔터 소속 연예인 연예인을 통한 화장품 마케팅은 적은 비용으로 높은 효율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