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손호준이 눈치 없는 이다희 때문에 되려 신고식을 당했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서는 한진우(손호준)이 민도영(이다희)의 신참 신고식을 하려다 오히려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진우는 민도영에게 "내가 재미있는거 알려줄까"라며 말을 걸었다. 이에 민도영은 "재미 없으면 선배가 점심 쏘기"라고 내기를 걸었다.
한진우는 퀴즈를 내서 맞추면 점심을 자신이, 못 맞추면 민도영이 점심을 사는 내기를 시작했다. 그는 "범인은 둘인데 수갑이 하나면 어떻게 하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민도영은 "한 손씩 묵으면 된다"고 답했다.
이어 한진우는 "셋이면?"이라고 물었고, 민도영은 "두 놈은 수갑에 한 팔씩, 한 놈은 벨트로 묶으면 된다"고 답했다. 민도영은 "넷이면?"이라는 질문에 "운동화를 보여주며 끈 두 개가 나오니까, 다섯명까지 가능하다"고 답을 했다. 이어 민도영은 "내가 퀴즈 맞춘 것"이라고 기뻐했다.
한진우는 민도영을 포함해 이세원(이기광), 조재덕(허정도)와 함께 근사한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공짜밥에 기뻐하던 이세원은 자초지종을 알게 된 후 민도영에게 "범인 포박술 퀴즈는 신참 신고식으로 내려오는 것"이라며 "알아도 모른척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민도영은 민망해했고, 조재덕은 "참 눈치가 없다"고 민도영을 타박했다. 이어 한진우에게 "신고식하려다가 신고식 당했다"고 웃었다.
한편, SBS '미세스캅'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