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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김종국과 아찔한 단무지 게임…“입술 닿았나?” <사진=런닝맨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하연수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터넷 방송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하연수와 김종국이 함께 한 단무지 게임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하연수는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막대과자 게임을 응용한 '사랑의 단무지' 게임을 진행했다.
김종국 하연수 커플이 하기에 앞서 게임을 진행한 박서준 송지효 커플은 실제 입술이 닿을 정도의 길이인 4mm를 남겼다.
이에 김종국은 실패를 예상하며 크게 당황했지만 하연수는 "열심히 하면 된다"며 단무지를 직접 고르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종국 하연수는 송지효의 방해에도 거침없이 단무지를 먹었다. 특히 입술이 닿을 듯한 기세로 대담하게 경기를 진행해 출연자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결국 김종국 하연수는 박서준 송지효보다 1mm 더 짧은 단무지를 남겨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하연수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터넷 방송에서 숨겨둔 예능감을 발휘했다. 하연수는 똑 부러지는 외모와 달리 네티즌들의 말을 바로 알아듣지 못하는 등 ‘허당’ 매력을 보여줬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