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10회에서는 사무실에서 분위기를 잡다가 황영선(김미숙)의 등장으로 당황하는 이진애(유진)와 강훈재(이상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훈재는 밤늦게 일을 하는 진애를 돕기 위해 사무실을 찾았다. 두 사람은 서로 챙겨주다가 묘한 분위기에 휩싸였고 서로에게 다가갔다.
그런데 그때 영선의 목소리가 들렸다. 훈재와 진애는 황급히 책상 밑으로 숨었다. 영선은 “누가 있나? 어딜 갔나?”라고 의문을 품으며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볼일을 봤다.
같은 시각 책상 아래 숨어있던 진애는 훈재에게 “근데 우리 왜 숨어있는 거예요? 강 기사님 여기 마케팅팀에 볼일 있어서 온 거잖아요?”라며 영선에게 인사를 하자고 했다.
하지만 영선이 자신의 모친인 걸 말하지 못한 훈재는 “그래도 외부인이 들어오면 안되죠. 대표 비서실인데”라며 계속 반대했다.
이에 진애는 “제가 잘 말씀드릴게요. 저 대표님 속이기 싫어요”라고 대답했고 훈재는 “회사에서 연애한다고 오해하면 어쩌려고요”라고 계속 진애를 설득했다.
결국 진애는 “그럼 강 기사님은 숨어 계세요”라며 홀로 나가 영선에게 인사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