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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와 한화전 부산 사직구장.<사진= MBC SPORTS+> |
‘만루포 무산 위기’ 김문호 기도 통했나, 사직 롯데·한화전 폭우로 1시간께 지연후 재개
[뉴스핌=대중문화부] 롯데와 한화의 부산 사직구장 경기가 폭우로 1시간께 중단된 후 재개됐다.
비로 인해 롯데와 한화와의 경기는 경기 시작부터 오후 5시 32분에 지연돼 경기가 열렸다. 하지만 롯데가 3회말 8-0으로 크게 앞선 상황에서 많은 비로 인해 경기가 중단됐다. 이후 오후 7시 42분께 경기가 재개됐다.
이날 생애 첫 그랜드슬램을 만든 김문호는 비가 오는 상화에 “제발 비가 그쳐달라”는 기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