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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폭생치사 및 상해 혐의로 경찰서에 소환된 김현중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9월에 출산 예정인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군 복무 중인 김현중이 같은 달 예정인 100일 휴가를 반납했다.
9일 김현중 소속사 관계자는 "김현중이 9월 중 휴가를 나오지 않는다"라며 "개인적인 문제라 휴가를 나오지 않는 이유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 5월 12일 신병 교육대 입소 후 파주 30사단 예하 부대로 자대배치를 받고 현재 군 복무 중이다.
한편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지난해 8월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A씨는 지난 4월 7일 그에게 16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s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