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KIA가 이범호와 김민우의 백투백 홈런을 역전에 성공했다.
이범호는 광주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6회말 최금강을 상대로 좌월솔로홈런을 쳐냈다. 이후 김민우도 솔로 홈런을 날려 KIA가 3-2로 역전했다.
이범호는 허리 통증으로 전날 결장했으나 하루만에 선발 복귀해 시즌 25호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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