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기업 구조조정, 경영 등에 있어서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의류회사들과 많은 작업을 하고 있는데 미국의 백화점 노드스트롬처럼 디지털포메이션한 회사는 매출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몽구어 대표는 IT관련 프로젝트 외 기업 도산 사례를 다룬 경험이 있는 전문가로 GM, Kmart 등 기업의 주요 도산사례를 다룬 바 있다.
디지털 포메이션은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IT 인프라스트럭처를 활용, 적용해 사업 모델등과의 표준화를 이뤄 기업의 수익성, 효율성을 증가 시키는 일을 통틀어 말한다.
특히 기업 내에서 정보 공유란 매출을 증대시키게 할 수 있는 요소며 마케팅에서는 소비자에 대한 분석 유지, 시장 확대가 이뤄지도록 한다.
알릭스파트너스가 지난 2012년 184개 회사 등을 중심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대부분 회사들이 IT 투자비용 대비 결과를 내놓지 못하는 것에 부담스러워 하고 있지만 IT가 없이 경쟁이 성립하지 않는다는 걸 인식하고 있었다.
하지만 IT에 투자를 많이 하고 동시에 관리도 잘 하는 회사, 즉 마스터는 매출상승이 가파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몽구어 대표는 "(회사 내)정보의 공유는 매출의 증가로 이어진다"며 "정보를 기반으로 고객에 따라서 기존 고객이라면 디스카운트, 리베이트 등 로열티를 높이는 방안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회용 컵을 만드는 회사에 대해 조언을 한 적이 있는데 이 회사는 전세계 30개 공장, 5000개 다른 종류의 제품을 생산했는데 수익성에 대한 정보가 전무했다"며 "공장 생산능력이 과도했고 5000종 중 2000종이 적자가나는 상품이라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결국 회사는 1000종의 제품에 대해 가격책정을 새로 했으며 공장은 19개로 줄일수있었다.
한편, 국내는 IT 인프라스트럭처가 뛰어나지만 기업 경영에 적용시켜 직접 매출이나 기업의 투자 혹은 자산의 매각, 인력 관리를 할 수 있게 하는 데이터 분석 과학자 및 전문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