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BNK, DGB, JB 등 3대 지방 금융지주사 회장도 연봉의 20%를 반납하기로 했다.
3일 BNK DGB JB 등 3대 금융지주사 공동 보도자료에 따르면 성세환 BNK금융지주 회장,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 김한 JB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2일 전화 통화를 갖고 이달부터 회장 월급 등 연봉 20%를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이들 회장은 전날 KB 하나 신한 등 3대 금융지주 회장이 신규 확대 채용을 위해 연봉을 반납하기로 한 취지에 공감하고 국내 모든 은행으로 확대하는 게 좋겠다는 뜻을 모아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전날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이달부터 회장 연봉 30%를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반납 기간은 추후 논의할 계획이며 반납된 연봉은 신입사원 채용 등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된다. 3대 지방 금융지주사는 보도자료에서 “이번에 합심해 마련한 연봉 반납 재원은 20여개 계열사의 신규 채용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수도권 출신보다는 채용난이 심한 지방지역 출신자를 우선해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