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진성 기자] 동서가 수입판매하는 후르츠칵테일에서 세균이 발견돼 회수·조치 명령이 떨어졌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동서가 수입 판매하는 '동서 리치스 트로피칼 후르츠 칵테일(유통기한 2017년 6월20일)'에 대한 회수 및 판매 중지 조치를 내렸다.
이 제품은 살균제품으로 세균이 검출되선 안된다. 그럼에도 식약처 세균 검사에서 세균에 대해 '양성'으로 확인된 것이다.
이에 따라 동서는 홈페이지에 '위해식품 등 긴급회수' 안내문을 내걸었다. 만 3일이 지난 현재까지 모든 제품의 회수조치는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이 제품은 일반 소비자보다는 매장에서의 소비가 많기 때문에, 동서가 유통망 차단에 소극적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식약처 관계자는 "일반소비자보다는 대리점 유통망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이다"며 "하루빨리 회수조치할 수 있도록 독촉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