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과 박두식이 키스 사건을 잊기로 했다.
1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8회에서 조현영과 박두식이 만나 합의 하에 서로 잊기로 결론 지었다.
앞서 두 사람은 술에 취해 계단에서 진한 19금 키스를 선보인 바 있다. 다음날 조현영과 박두식은 한 카페에서 만나 이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조현영은 박두식을 만나기 전 사귀자고 할까봐 걱정했으나 박두식은 "없었던 일로 하자"며 "연봉 5000 되기 전까지 여자 만나면 안되는 거 알잖아"라고 먼저 거절했다.
이어 박두식은 "네가 날 좋아하는 건 알지만 난 아니다"라고 말했고, 조현영은 발끈하며 "누가 오빠 좋아해, 내 취향 아니었다. 실수였다"고 소리쳤다.
박두식은 "교통사고 처럼 생각하자"고 했고, 조현영은 "술김에 노가리 하나 씹었다고 생각할께"라며 "뻣뻣하니 키스 못했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박두식은 "키스 잘한다"고 소리치며 "맛간 똥집 씹었다고 생각할게"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언성을 높이며 싸우는 두 사람에 주변에 있던 카페 손님들이 웃음을 터뜨렸고, 민망해진 조현영과 박두식은 합의하에 서로 잊기로 결정했다.
한편,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는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