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술자 평균임금이 전년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한국소프트웨어(SW)산업협회는 2015년 SW기술자 임금실태조사 결과 SW기술자 평균임금이 전년대비 2.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협회 정회원사 및 SW사업자신고기업 등 1500여 업체를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1008개사에서 근무하는 SW기술자 5만3535명이 응답했다.
조사결과 일일 평균임금은 기술사는 41만1642원, 특급기술자는 37만3593원, 고급기술자는 27만6160원, 중급기술자는 22만1375원, 초급기술자는 19만787원으로 조사됐다.
고급기능사는 17만7337원, 중급기능사는 14만1168원, 초급기능사는 11만8732원, 자료입력원의 경우 11만2570원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근무 일수는 전년과 동일한 21일로 조사됐다.
한편, 협회 SW사업 대가를 산정할 때 활용되는 'SW기술자 노임단가' 명칭을 'SW기술자 평균임금'으로 변경했다. 그동안 SW업계는 노임단가라는 단어가 건설사업에서 활용되는 용어로, 지식 기반의 SW산업에 활용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제기해왔다.
이에 관계 부처 및 산업계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기술자 처우개선 위원회'에서 '노임 단가'를 명칭 공모를 통해 'SW기술자 평균임금'으로 채택한 바 있다. 새로운 명칭은 협회에서 공표하는 'SW사업 대가산정 가이드'에 우선적으로 반영되며, 향후 SW산업진흥법 개정을 통해 법률상 명칭도 변경될 수 있도록 추진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