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박명수가 반찬 투정을 하다가 몰래카메라를 실패했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 '배달의 무도' 특집으로 꾸며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지구 반대편 칠레로 향해 따뜻한 밥상을 선물할 예정으로, 장장 38시간이 넘는 비행을 끝내고 사연 주인공의 아버지 라면집으로 향했다.
박명수는 이동하는 차안에서 몰래카메라를 하기 위해 계획을 짰다. 박명수는 "목소리 때문에 들킬텐데"라며 로우톤, 하이톤 등 다양한 목소리 변조 연습을 했다.
라면집에 도착한 박명수는 자리를 잡고 라면을 주문했고, 주인공은 눈치채지 못했다. 그러나 박명수는 괜히 "김치 없어요, 김치 없이 어떻게 라면을 먹냐"며 계속 투정을 부렸다.
그러자 주인공은 갑자기 유심히 박명수를 쳐다보다가 존재를 눈치채고 말았다. 몰래카메라에 실패한 박명수는 당황했고, 말을 버벅이기 시작했다.
여기에 주인공은 '무한도전'의 '배달의 무도' 특집을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남미는 정준하 씨가 온다더라"며 "박명수 씨는 다른 프로그램인가 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펭귄맨이 간다 프로그램이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곧 주인공에게 다가가 '배달의 무도'임을 실토했고, 주인공은 "아이, 무슨 내숭을 떨고 있어"라고 호탕하게 웃으며 반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