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마트는 지난주에 이어 다음달 2일까지 금어기가 끝난 후 어획한 신선한 ‘햇 꽃게’를 전점에서 선보여 약 150톤 물량의 ‘유자망 활 꽃게(100g 내외)’, ‘통발 꽃게(100g 내외)를 각 1280원, 840원에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꽃게는 봄, 가을을 제철로 치는데 봄철 꽃게는 알이 꽉 찬 ‘암 꽃게’로, 금어기 이후 잡히는 가을 꽃게는 살이 꽉 찬 ‘숫 꽃게’로 유명하며, 이번에 선보이는 꽃게는 6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의 꽃게 금어기간을 마친 후 어획되는 가을 꽃게다.

한편, 롯데마트는 이번 꽃게 행사에 통발을 사용해 어획하는 ‘통발 꽃게’ 와 함께 통발 꽃게 대비 20% 가량 시세가 높은 ‘유자망 활 꽃게’를 선보여 상품 품질에 대한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다.
‘유자망’이란 조류의 흐름에 따라 그물을 걸어두고 헤엄쳐 다니는 고기를 잡는 어획법을 말하는 것으로, 유자망으로 어획한 꽃게는 바닥에 서식하는 꽃게를 어획하는 통발 어획에 비해 상대적으로 생명력이 강하고 크기가 큰 것이 특징이다.
곽명엽 롯데마트 수산MD(상품기획자)는 “금어기 이후 꽃게 어획량이 예년보다 크게 감소한 상황”이라며, “가을 햇 꽃게 출하를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해 안정적인 행사 물량 확보를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