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국내 증시가 반등 국면을 형성하면서 낙폭과대주보다는 실적 안정성 및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종목에 대해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6일 조승빈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반등국면 초반에는 낙폭과대주에 집중하되 목표수익률은 낮게 잡고 기간 역시 짧게 가져가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낙폭과대주 이후에는 최근 시장 하락국면에서도 안정적인 실적 전망이 유지되고 있는 기업들에 관심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설명이다.
조 애널리스트는 "지난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최근 하락구간에도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상향 조정된 기업, 그리고 실적을 상향조정한 애널리스트 수는 증가했지만 하향조정한 애널리스트 수는 감소한 종목을 살펴보면 하락구간에서 평균 2.5% 하락에 그쳤다"며 "중장기적으로 과거대비 밸류에이션이 낮으면서 최근 실적 전망이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는 기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시장이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기업에 대한 전망이 긍정적으로 바뀌면서 향후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밸류에이션 매력이 함께 부각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