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사랑해' 은정 "박진우 행복 위해서라면…" 진심 드러내 '감동'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늘부터 사랑해' 은정이 고윤과 대화 도중, 박진우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98회에는 승혜(임세미)가 윤호(고윤)과의 상견례 직전 도망친 이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승혜를 찾아다니던 윤호는 채원(은정)을 마주쳤고, 그의 말 때문에 승혜가 상견례에 나오지 않은 것임을 알게 됐다. 화가 난 윤호는 채원에게 "대체 왜 그랬느냐"고 다그쳤다.
채원은 "저도 윤호씨 못지 않게 두 사람 결혼 바란다. 그래야 도진(박진우)씨가 승혜씨를 포기할 테니까"라고 말했다. 윤호는 "그렇다면 대체 왜 승혜씨를 흔든거냐"고 답답해 했다.
채원은 "내가 흔들었다고 생각하느냐. 내 말 때문에 상견례 안 나간 거라고 생각 하느냐"면서 "난 울고 있는 승혜씨 뺨만 살짝 때려준 것뿐이다. 나한테 화낼 필요 없다. 나도 윤호씨만큼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채원은 이렇게 행동한 이유를 묻는 윤호에게 "도진오빠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으니까"라고 진심을 드러냈다. 또, 그는 윤호에게 "정말 승혜씨를 사랑한다면 냉정하게 다시 생각해 보라. 이 결혼, 행복해지는 사람 있느냐"고 되물으며 그들의 미래를 우려했다.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는 재입양 끝에 가족 구성원이 된 여자(임세미)와 혈육 대신 사랑을 택한 남자(박진우)의 우여곡절 결혼을 그린 드라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