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선형 기자] 동양생명의 실적이 승승장구 중이다. 지난해 당기순익 1644억원의 호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 1351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냈다. 반기 중 순익이 1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

분기별로는 올 2분기 1조1438억원의 매출액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572억원, 52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8.0%,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8.9%, 64.9% 늘었다.
동양생명 측은 관리비차·위험률차 등 효율적 손익관리를 바탕으로 종신, CI, 정기보험 등 보장성상품 매출 확대에 힘입어 전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주요 영업지표들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고 분석했다.
동양생명은 올 상반기 저축성 APE(연납화보험료)는 줄어든 반면, 보장성 상품의 APE(연납화보험료)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7% 확대된 1659억원을 달성했다.
총자산과 운용자산 또한 21조4982억원, 18조99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2.9%, 12.8% 증가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올해 들어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보장성 상품 확대 정책에 힘입어 FC·다이렉트 등 전속 채널을 비롯한 영업채널 전반에서 저축성상품 대비 보장성상품 판매비중이 늘었다”며 “하반기에도 이 같은 기조를 이어가면서 수익성 기반의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